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네코(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문단 편집) === [[중2병]] === 쿠로네코를 대표하는 특징은 역시 [[중2병]]인데, 블루레이 특전인 단편소설 '타천성의 추억'에서는 서술자가 쿠로네코였기에 속마음까지 나오면서 제대로 중2병임을 인증했다. 게다가 동생인 고코우 히나타의 시점으로 나온 이야기를 보면 집안에서도 중2병이다. 5권에서 본명이 나오기 전까지 쿠로네코(黒猫)라고 계속 자신을 지칭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마스케라"의 등장인물인 "퀸 오브 나이트메어" 코스프레를 위해 붉은색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서 평소에는 눈동자가 빨갛지만 본래는 검은색이다. 사복으로도 윗 그림의 [[고스로리]] 코스프레 복장[* 집안일을 할 때는 [[츄리닝]] 같은 편한 옷차림]을 입고 다니며, [[코우사카 키리노]]는 그런 모습을 보고 [[단벌신사|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다녀서]] [[에로게]]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고 할 정도. 평소에 사복으로 [[고스로리]]만 입고 다니는 것부터 시작해, 핸드폰에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의 번호를 저장해서 온갖 손발 오그라드는 대화를 혼자 나누는 데다 망상속의 허세까지 부리기 때문에 중증 중2병 환자로 추측된다. 평소의 말투도 낮은 목소리톤으로 귀족이나 쓸 법한 나긋나긋한 말투를 쓰면서 대화를 하지만, 이 고급스러운 말투는 [[코우사카 쿄우스케|쿄우스케]]가 서술했듯, 중2병이라기 보다는 쿠로네코 본인의 수준급의 어휘 구사력과 단어 활용력의 영향이 더 크다. 가끔 화가 나거나 정신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면 그런 거 없다.[* 사실, 키리노는 정반대로 KY어나 윗사람에게도 버릇없는 말투를 쓴다. 캐릭터가 극도로 대비되는 효과가 보인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신의 문제에 대해 자각을 하고 있으며, [[코우사카 쿄우스케|쿄우스케]]와 [[코우사카 키리노|키리노]], [[사오리 바지나|사오리]]와 친해지면서 어느 정도의 사교성은 길러지고 있는 듯 한데, 문제는 9권 시점까지도 중2병 증세를 고칠 생각이 없다는 것. 심지어 망상으로 노트를 십수권을 쓰는 등, 어떤 면에서는 전보다 더한 면이 있기도 하다. 덧붙여서, 쿠로네코가 중심이 되는 5권 뒷면의 스토리 개요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패러디'였는데, 쿠로네코의 중2병을 소재삼아 5권의 내용을 금서목록에서 스토리 개요 설명하듯이 요약했더니 본편의 내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채 완벽한 중2병 스타일의 개요가 나와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